남원시는 13일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와 '노인복지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는 오는 10월부터 2015년 9월까지 노인복지관의 운영을 맡게 된다.
이병호 이사장은 "남원시 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