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총장과 차세대 세계여성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13일 덕성여대에서 열린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 폐막식에 참석해 '유엔과 세계 발전을 위한 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연설했다. 유엔 여성기구(UN Women)와 덕성여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세계대회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총 33개국 1천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반 총장이 연설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반 총장 오른쪽 부터 박원순 서울장, 반 총장, 부인 유순택 여사, 지은희 덕성여대 총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