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상반기 체감안전도 '도내 1위'

▲ 최원석 서장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가 경찰청 주관 올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결과,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경찰청 고객만족 모니터센터에서 일반국민 7470명(전국 249개 경찰서별 30명)을 상대로 전화 설문조사한 결과다.

 

이번 설문조사는 경찰의 치안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평가 및 환류가 적시에 이뤄져 현장 경찰관들의 관심 유도 및 대국민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같은 성과는 주민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을 사전에 파악, 이를 적극 수용해 주민중심의 열린치안을 전개하는 '스펀지 브러시' 이미지 확산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최원석 서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적절한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국민이 믿고 의지하는 든든한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