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서 위기청소년 통합지원단은 지난 5월 9일 전국최초로 학교폭력 근절 및 청소년 인성함양을 위해 대상자 특성에 따른 맞춤형 지원체제를 관내 16개 경찰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를 통합 구성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위기청소년 통합지원단의 핵심인 활동분과는 대상자 특성에 따라, 부모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와 웃음을 찾아주는 사람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또한 지역특성을 살려 동물 및 기구와의 교감을 통한 협동심 및 배려심을 함양시킬 목적으로 아리울 승마 및 마리나 요트 힐링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