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생기 시장을 비롯한 김영길 부시장, 박용만 첨단산업과장등 정읍시 방문단은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의 오페르 포레르 상무관을 면담하고 정읍시의 투자환경, 투자시지원조건, 세제혜택 등을 설명했다.
양측은 특히 이스라엘의 첨단산업인 에너지, 수(水)처리, 농업분야의 신기술 이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후 향후 양국간 투자 시 Win-Win 할 수 있도록 협의했다. 시는 이번 외국기업 투자유치활동을 시작으로 최근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등 여건변화에 발맞추어 20여개의 타킷기업을 선정, 적극적인 유치상담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