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업설명회에는 이건식 김제시장을 비롯 국소·실장, 일자리창출과장, 환경과장, 지앤아이(주) 관계자 등 주요 간부공무원 및 지평선산단 관계자 등이 참석, 중요성을 실감케 했다.
미국 GSD사는 철강 분진을 이용, 재활용 하는 철강 재활용 회사로, 국내에 9개의 전기로 재강회사에서 연 40만톤의 철강 분진이 발생 하고 있으며, 경주에 철강 재활용 회사 1개 업체가 운영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GSD사가 김제지평선산단에 입주할 경우 약 2만5000여평의 부지가 필요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제시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단계가 아니라며 관련 사항에 대해 함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