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예총과 지역문화예술단체 및 JBC 전북방송은 지난 7월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이면 밴드공연과 전통국악을 현대식으로 가미한 퓨전국악, 전통 춤 등 다양하고 모든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음악과 춤 등으로 구성된 상설공연을 가져오고 있다.
공연은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1시간 30여분 동안 이어지며 귀에 친숙한 트로트에서부터 경음악, 7080통기타 연주, 퓨전국악, 밸리댄스, 부채춤, 풍물한마당, 섹소폰, 향토가수 및 초대가수의 열정적인 노래공연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