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북본부, 효자동 시대 연다

서부신시가지 신사옥으로 이전… 27일부터 업무 시작

KT&G 전북본부가 35년 만에 서부신시가지 신사옥으로 이전, 오는 27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20일 KT&G 전북본부에 따르면 최근 신사옥 건축물에 대한 사용승인과 함께 27일부터 서부신시가지 신사옥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새로 이전할 청사는 전주 KBS와 경찰청 인근 도로 맞은편 업무시설용도 부지로 규모는 대지면적 4104㎡(1241평)로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이다.

 

이곳 신청사에는 전북본부를 포함해 전주지점, 담배 원료 사업소, 담배 판매인 전주 조합 등이 들어선다.

 

1977년 1월 설립된 KT&G 전북본부는 지난해 4월 고사동 청사 1만5150㎡(4580평)의 매각을 추진, 도내 한 업체에 건물과 부지를 80억 원에 매각, 이번 달 31일까지 잔금 42억만 받으면 모든 토지 양도 절차가 끝난다.

 

기존 청사보다 부지가 적은 서부신시가지 신청사의 토지 매입 대금은 62억원이다.

 

KT&G 전북본부는 지난달 말 준공검사를 받은 이후 지난 10일 사용승인을 허가 받아 건물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