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위기상황에 대비한 도상연습, 전시직제편성 훈련, 전시현안과제 토의 발표, 실제 훈련 등 전시군사작전 지원과 전시정부기능유지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특히 오는 10월 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 김제시민운동장에 대한 적군 특작부대의 피폭상황을 가상해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응급복구 등이 실전처럼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