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헌구 원장은 특강에서 "직업의 특성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찰관들은 과음을 피하고 과음할 경우 블랙아웃 등 여러 가지 폐해가 나타나므로 적당한 음주로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며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병권 서장은 "올바른 음주습관 정착으로 건전하고 깨끗한 경찰문화를 조성하고,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부안경찰이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