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규정을 위반했던 학교의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납품업체, 지하수 사용업체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학교 주변 판매업소의 어린이 기호식품도 수거해 식품 안전성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초가을 식중독에 대한 방심으로 환자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이번 점검이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