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22일 음식점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 등을 훔친 전모씨(21)를 상습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6월 16일 오후 4시께 군산시 지곡동의 한 음식점에서 업주 김모씨(48)가 주방에 들어간 사이 현금 130만원을 훔치는 등 군산시내 음식점을 돌며 모두 9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현금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