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동북아관광학회·포럼이 주최한'동북아 관광학회 연합학술대회'가 22일 전주대에서 개막됐다.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농촌관광·전북관광·일반분과·학생분과 세미나와 포럼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문화관광콘텐츠의 활성화 방안이 모색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농촌관광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전략 △한류문화원형을 기반으로 한 전북관광의 미래 △동북아시아 문화관광콘텐츠 개발 △동북아시아 문화관광협력과 발전 방안 △동북아 관광을 잇는 대학생 문화교류의 탄생을 주제로 토론의 장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