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북도청 의전실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전북연고 입상선수 환영식에 참석한 선수들이 꽃다발을 받고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이날 환영식에는 금메달을 딴 이성진·최현주(이상 양궁), 김지연·구본길·김정환·오은석(이상 펜싱) 선수를 비롯, 동메달을 목에 건 정재성(배드민턴) 선수와 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