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추석맞이 도로변 환경정화

정읍 모든 공무원들은 23~24일 이틀간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도심 곳곳에서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벌였다.

 

공무원들은 도심 인도와 화단, 가로수 주변, 포켓공원, 버스승강장 주변 공한지 등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100ℓ 봉투로 20여개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충정로, 중앙로, 우회도로, 천변로 등 24.3㎞에 이르는 시가지 주요 도로변의 잡초제거와 함께 버스승강장 화단 포켓공원 생활주변 등도 깨끗이 정비함으로써 도심이 한결 아름답고 쾌적해졌다는 평가다.

 

시는 다음달 29일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다음달 11일부터 25까지 대대적인 추석맞이 도로환경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