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銀, 자동차 대출상품 출시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신차 구입자금 지원을 위한 자동차 전용대출상품인 JB 베스트 오토론을 27일부터 출시한다.

 

JB 베스트 오토론은 신차구매자금을 신용카드로 결제 후 대출로 전환하는 복합상품으로, 자동차판매회사와 매매계약을 체결한 재직 및 소득 증빙이 가능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대출대상 자동차는 전차종 승용차(수입차 포함), 16인승미만 승합차, 경소형 화물차이며 대출금액은 신용등급과 연소득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시장금리를 반영한 내부이전금리, 6개월변동 신규코픽스(COFIX)금리, 12개월변동 잔액코픽스금리 중에서 선택하면 되고 서울보증보험 보험증권을 발급해 최저 5.03%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