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부안지사, 과수농가 방문 대민지원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광호)는 27일 직원30여명이 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과수농가의 피해 예방을 위해 농가를 방문하여 대민 지원을 실시하였다.

 

이날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는 과수농가인 김학규(부안군 주산면 사산리)씨 농장을 찾아 제15호 태풍 '볼라벤'에대비하여 수확기를 앞둔 과실나무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가 시설물의 안전관리 예방에 인력 지원을 하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 태풍'볼라벤'은 초속 50m/s 이상의 강풍을 동반한 세력을 유지한체 서해상으로 북상하고있어 위력이 강력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이에 부안지사 (김광호 지사장)는 전 직원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여"이번 태풍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민지원 및 사전 예방작업을 하고 있으며, 농업기반시설물의 안전점검과 폭우로 인한 급배수관리의 사전점검에도 만전을 기하여 태풍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