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19일 일본 아야정과의 우호교류협정체결 시 향후 교류방향에 대한 논의 자리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류부터 시작하자는 마에다 미노루 아야정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아야초등학교 합창단 일행은 24일 진안중앙초등학교에서 상호 교류행사를 시작으로 조림초등학교, 에코에듀케어센터, 용담호을 둘러보고 홍삼한방센터에서 환영행사를 가졌다.
지난 25일부터 방문단은 마이산 도보, 전통민속(짚풀공예 등) 문화체험, 국악기 시연(장구, 북) 및 솟대만들기 체험을 하면서 한국문화를 다양하게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