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큰 피해 없어야 할텐데…"

27일 태풍 볼라벤이 서해를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지난 폭우 때 막대한 피해를 입고 복구가 끝나지도 않은 군산 나운동 한 서점에서 직원들이 또 다시 침수를 막기 위해 가림막과 모래주머니로 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