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성수파출소 "농산물 도난예방"

진안경찰서 성수파출소(소장 이완재)는 26일 성수면사무소에서 이장 및 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빈집털이 및 농축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실시한 범죄예방 홍보는 수확기를 맞아 빈집털이가 예상됨에 따라 출타시 시정장치 강화 및 이웃간 집 봐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 할수 있는데 중점을 뒀다.

 

이 자리에서 이완재 소장은 "고추 등 농산물이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격이 상승할것으로 내다보고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CCTV설치 및 차량 블랙박스를 장착하는 등 자위방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