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부안지역에 있는 관람시설은 군에서 운영하는 부안누에타운, 청자박물관, 청림수련원 등 3개소와 민간이 운영하는 대명리조트 물놀이시설, 영상테마파크, 원숭이학교, 조각공원 등 다수가 있다.
군에서 운영하는 3개소 시설의 경우 관람료가 3,000원으로 관광객들이 시설을 관람할 경우 현지에서 관람권을 구입하는 불편과 함께 경제적인 부담을 주고있다. 이에 군에서는 관광객들이 종합관람권을 구입해 관람할 경우 시설별 1,000원씩 할인해 주는 종합관람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군 관계자는 "민간인이 운영하는 관람시설을 포함해 2-4개소를 묶어서 하나의 관람권으로 발행해 관광객들에게 입장료의 30%를 할인해 주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