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무주군은 피해복구를 위해 홍낙표 군수를 비롯해 민·관·군이 가용인력과 장비, 자원을 총동원하여 응급복구체제에 돌입했다.
지난 28일 공무원 및 주민 120여명이 농작물 및 소규모 시설을 임시 복구했으며 29일에도 긴급간부회의를 소집 1차 조사된 피해지역에 대해 1마을 1담당 일제출장을 지시, 440명의 공무원이 현장으로 투입돼 피해조사 및 농가지원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