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그동안 개방형 승강장의 경우 비가림 시설이 미흡하고 농촌지역 쉘타형 승강장의 경우 공간 활용이 부족하다는 여론이 있어, 8~9월 중에 이를 절충해 21개소의 버스승강장 신설 및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현재 69.4%의 버스승강장 설치율을 85% 이상으로 끌어올리고자 매년 2억원 정도를 투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