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원봉)에 따르면 박람회에 참가해 자생차 향토산업과 함께 정읍시 구석구석관광지, 정읍 자생차의 오래된 역사성과 우수성을 대대적으로 알리고 특히 정읍에서 생산되는 녹차, 발효차 등을 전시홍보한다.
시는 힐링산업이 부상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맞춰 자생차 다도체험을 통한 정서함양, 명상체험을 통한 정신수양 등 치유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농어촌산업박람회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경제가 주관하며 177개의 국내 농어촌 기업들이 참여하는 농어촌산업분야 최대규모의 박람회이다.
박람회장은 농수축산 가공식품 및 향토전통식품, 차, 음료, 주류, 향토웰빙제품 등이 전시되고 농어촌산업의 부가가치 사례를 표현하는 테마관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