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취임식을 갖는 고 위원장은 전주와 서울을 오가며 영화 관계자들을 만나 향후 영화제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것으로 알려졌다. 고 위원장의 임기는 9월 1일부터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