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전북본부, 온비드 통해 총 123억 규모 건물 매각

한국자산관리공사 전북지역본부(캠코·본부장 정지호)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전북지역 아파트 및 단독주택 10건을 포함한 123억원 규모, 총 112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입찰결과는 6일 발표된다.

 

특히 이번 주에는 전주시 중화산동 은하아파트가 감정가 1억8300만원의 80%인 1억4600만원에 진행되는 등 아파트 및 단독주택이 감정가 보다 저렴하게 공매에 나왔다. 이 외에도 근린생활시설 및 전·답 등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41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