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지원은 월급에서 십시일반 적립, 점심식사비 및 행사비 절약 캠페인, 사랑의 동전 모으기 등을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 있는 청소년들을 도왔다.
최기상 지원장은 "동전을 모으고, 각종 행사 및 식사비를 절약하고, 월급의 일부를 쪼개는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성을 마련했다"면서 "기부문화가 생활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