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량 시인 '난 詩처럼 살고 싶네' 시조문학사 '올해의 좋은 작품집상'

정순량 시조시인(전 우석대 교수)이 시조문학사의 '올해의 좋은 작품집상'을 받는다. 수상작은'난 詩처럼 살고 싶네'(신아출판사). 올 연초 출간된 시인의 10번째 시조집이다.

 

시조문학사(발행인 김준)는 1960년부터 시조동인지'시조문학'을 발행하고 있으며, 당해년도에 출간된 시조시인들의 시조집중에서 '좋은 작품집상'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로 5번째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강원도 화천 '월하문학관'에서 진행되는 월하문학축제때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