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 제111호인 벽골제 축조설화 쌍룡 이야기를 테마로 대동성과 예술성을 강화 하여 매년 축제기간 중에 선보인 김제만의 대표 민속놀이인 '벽골제 쌍룡 횃불놀이'가 올해의 경우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많은 관광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동 이슈 메이킹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평선축제 기간인 10월13일(토) 밤 8시에 펼쳐질 예정인 '횃불 퍼레이드'는 가족과 연인간의 사랑과 행복을 기원하고, 나아가 지역, 종교, 국적을 뛰어넘어 대동단결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김제시민은 물론 각종 기관·사회·종교단체, 외국인, 관광객 등 총 2012명이 참여한 가장 많은 횃불 퍼레이드로, 대한민국 최대·최고 기록에 도전 하게 된다.
희망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월9일까지 이메일(korea.kr) 또는 팩스(063-540-3454)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