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김제시는 5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유관기관·단체장,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공무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건식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일선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하게 추진함으로써 김제시의 복지수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면서 "우리 모두의 노력들을 모아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실현하는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실시된 이날 기념식에서 유공자 표창 및 기념식이 끝난 후 시립합창단의 합창 및 난타공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공연 등이 펼쳐져 모처럼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