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학교, 기관, 해외 동포학생에게 도서 및 교육기자재를 제공하고 있는 재단 측은 남원지역 어린들의 정서함양과 지식정보 제공을 위해 이번 기증 행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지역민의 독서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