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銀 전북본부 추석자금 지원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은모)는 추석을 앞두고 임금 지급, 원자재 구매 등에 필요한 단기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총 100억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200억원)을 추석 특별자금으로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추석 특별자금은 관내 금융기관 각 영업점을 통해 7일부터 28일까지 업체당 2억5000만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5억원) 이내에서 1년간 지원된다.

 

다만 부동산업, 소비성 서비스업, 금융관련업 등은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