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8월중 주식 거래량 감소

전북지역 8월중 주식거래량은 감소한 반면 순매수량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2012년 8월 전북지역 주식거래 동향'에 따르면 도내 주식 거래량은 전월에 비해 0.17% 감소(3억4505만주 → 3억4447만주)했으나 거래대금은 7.29% 증가(1조2531억원→1조3444억원)했다.

 

또한 순매수량도 전월에 비해 381만주 증가(-154만주→ 227만주)했다.

 

거래량 상위종목은 코스피(유가증권)의 경우 미래산업, SH에너지화학, 우리들생명과학, 대영포장, 우리들제약 등의 순을 보였고 코스닥은 지앰피, 국제디와이, 일경산업개발, 오픈베이스, 이화전기 등으로 거래가 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