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 국민소득(GNI) 증가세가 다시 회복되는 모습이다.그러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속보치 0.4%보다 더 낮은 0.3%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위기 직후 수준이다. 올해 성장 전망은 더욱 어두워졌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12년 2분기 국민소득(잠정)'을 보면 실질 GNI 증가율은 전분기보다 1.2% 증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