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드림스타트센터, 검산동 사무실서 본격 활동

김제드림스타트센터가 6일 이건식 시장 및 유관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검산동 주공아파트 내에 마련된 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드림스타트센터는 2011년 6월 보건복지부로 부터 드림스타트사업 신규 지역으로 선정된 후 검산주공아파트 상가를 리모델링 하여 사무실과 상담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줬다.

 

앞으로 드림스타트센터는 저소득 가정의 0~12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하게 된다.

 

김제드림스타트센터는 요촌·신풍·검산동 등 3개 지역의 기초생활수급자 218가구· 339명을 대상으로 기본욕구 조사와 인테이크 상담을 통해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부문의 프로그램과 집중적인 사례관리 제공을 계획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