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벼의 알곡이 차지 않는 백수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6일 정읍 이평면 만석보 앞에서 전농 전북도연맹 정읍시농민회 농민들이 트랙터를 타고 백수피해의 재해 인정을 촉구하며 논을 갈아엎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