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수, 태풍복구 노고 위로

송영선 진안군수는 10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연일 볼라벤 피해농가 복구지원에 나서고 있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아울러 2013년 국·도비 예산확보 노력과 50주년을 맞는 군민의 날 준비, 추석 귀향객 맞이 및 농·특산물 판촉 등 현안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또한 한·미 FTA 발효에 따른 농축산업의 생산액 감소와 경쟁력 약화가 예상되는 만큼, 유기농밸리 100 프로젝트의 완성을 통한 품질경쟁력 확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