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고추시장 등서 방범활동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최근 연이은 성폭력 및 강력범죄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됨에 따라 진안장날(4,9일)에 경찰서 직원을 총동원하여 방범활동을 강화하는 등 민생치안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달들어 2번째 두번째 장날인 9일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본서 직원들이 출근하여 고추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에 집중 배치되어 흉기 등 위험물 소지가 의심되는 범법우려자에 대한 불심검문 등 범죄분위기 제압을 위한 가시적 방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최 서장은 고추시장을 직접 방문, 시장상인을 만나 "강력범죄 및 농산물 절도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등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