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이상주·사진)는 최근 성폭력 등 강력범죄가 성행함에 따라 관내 마실길 및 공·폐가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김제서는 지난 8일 모악산 마실길에 대한 합동 순찰을 실시했으며, 탐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마실길 입간판 등 방범시설 등을 중점 점검했다.
또한 9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가용 경찰력을 총동원 하여 공가 57개소, 폐가 322개소, 서민보호구역 1개소 등 성폭행 및 강력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범죄취약지대를 집중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