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매 결연식에는 진현철 대표와 임직원, 하태식 마령면장, 덕천리 신덕마을 주민들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가람감정평가법인은 호박고구마 장기 분양 및 농촌일손 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등으로 마이산골 정보화마을을 돕게 되며, 마이산골 정보화마을은 친환경 농산물 제공과 농촌체험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울 가람감정평가법인 진현철 대표는 "어느 한 쪽이 일방적으로 도움을 주기보다는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만남을 원한다"며 "소박하고 정직한 정보화마을 주민들과의 행복한 교류가 기대된다" 말했다.
가람감정평가법인은 서울 오금동에 본사를 두고 호남지사 등 11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100여명의 평가사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