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방범 갑호비상에 준하는 가용병력을 총 동원하여 검문검색과 목검문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10일에는 자율방범대, 이장단협의회 등 관내 8개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주·야간 치안협조 등을 통해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조기준 서장은 "평소 관내 치안에 협조해주신 협력단체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특히 심야에 자율적으로 순찰에 힘쓴 자율방범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