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내년도 혁신학교 공개모집 절차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내년 40개교 안팎을 혁신학교로 새로 지정하고 15개교를 혁신씨앗학교로 선정한다.
이달 말 지역교육지원청별로 혁신학교 공모 절차에 착수하며 결과는 10월 말에 나온다.
혁신학교는 교육과정의 자율성과 교사 초빙권을 가지며 수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교사 연수, 학교 컨설팅 등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