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 힐링 학교는 단순 일회성 승마 체험이 아니라 3개월 동안 매주 1회씩 전문 승마 교관으로부터 직접 힐링치료를 받으면서 승마 기초과정 까지 마칠 예정인데, 현재는 부안동초등학생 10명이 참여중이다.
아리울 승마장 이영진 대표(남, 당 43세) 는 "승마힐링은 다른 치료와 달리 치료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거의 없고, 살아 있는 동물과 함께 한다는 즐거움 때문에 효과도 매우 좋고, 참여하는 학생 및 학부모들도 모두 매우 만족해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안동초 학부모 K씨는 "아이가 승마하면서 성격도 밝아지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아졌다면서 아이가 말타러 가는 날만 기다린다"며 매우 흡족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