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점검대상은 두부, 묵, 한과, 다류, 부각, 제수음식 등 추석명절에 사람들이 자주 찾는 식품을 제조하는 18개 업소다. 또 재래시장, 대형마트 등 판매업소 76개소에 대한 점검도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무신고 및 무표시 제품을 사용하는지 여부, 식품취급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준수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꼼꼼하게 점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