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청렴한 추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이번 지침에는 선물을 주고 받지 말 것, 추석 전후 불필요한 상급기관 방문을 지양할 것, 식사 등 향응을 제공하거나 받지 말 것 등이 포함돼 있다. 또 공무원행동강령을 위반하거나 국민으로부터 지탄을 받는 행동을 엄금할 것도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