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 이사는 금평저수지 방류현장 및 지난해 태풍 피해로 수해복구가 완료된 용신·구암배수장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주요 배수시설 및 배수장 가동 상태도 확인, 점검했다.
양 이사는 이날 김대영 동진지사장 등 동진지사 관계자들에게 농업기반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대영 동진지사장은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고, 태풍에 대비하여 주요 저수지 4개소에 대해 사전 방류 조치 완료와 배수시설 및 배수장 가동 점검을 완료, 농경지 및 재산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