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사흘간 프로야구 군산경기

2012 팔도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간 경기가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군산월명야구장에서 3연전으로 펼쳐진다.

 

오는 30일 경기는 오후 5시, 10월 1일과 2일 경기는 오후 6시30분 군산 월명야구장에서 열린다.

 

군산시는 프로야구 경기를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야구도시인 군산시의 스포츠 명품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해마다 프로야구 경기를 유치하고 있다.

 

도내 야구인들은 "이번 기회에 야구장을 찾아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를 열망하는 도민들의 응집된 힘을 보여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