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지구대에 따르면 지난3일부터 관내 시기동과 초산동, 내장상동등 5개소 골목길에 CCTV를 확대설치해 성범죄, 강절도등 강력범죄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방범용 CCTV가 설치된 지역은 노약자등 사회적 취약계층이 많이 살고 있는 허술한 단독주택 밀집지역으로써 항상 범죄 사각지역으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았었다.
고상규대장은 "야간에는 방범대원, 생활안전협의회원, 전북과학대학교 학생 등 민간협력단체원과 합동 방범근무를 실시하는등 추석절 전후 강력범죄 예방등 치안활동에 전력을 쏟고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