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와 공동으로 열린 행사는 김인권 회장과 상공회의소 임직원,경제살리기 정읍지역본부 회원, 공무원, 소비자 단체, 샘고을시장 상인회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샘고을시장 ~ 명동의류 ~ 전북은행 ~ 새암로 ~ 유한당 약국까지 홍보물을 나눠주며 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어 경제살리기 정읍지역본부 회원들은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해 재래시장 장보기행사를 갖고 구매한 생활필수품을 정읍시내 비인가 장애인 시설4곳에 전달하며 위로했다.
김인권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작은일 하나라도 진정성을 갖고 실천하는 시민들이 많아진다면 그 힘은 지역발전의 동력원이 될 수 있다"며 "내 고장 상품 애용과 재래시장 장보기에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