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 한가위 이웃사랑 실천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와 경찰발전위원회(회장 강상곤)는 25일 한가위를 맞아 진안군 반월리 소재 반월 노인 선교원과 외롭게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방문, 위로했다.

 

이들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우가 생활하는 반월 노인 선교원에 쌀, 화장지, 세제 등 6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말벗 해주기와 주변 산책로 정리했다.

 

또한 진안읍에 혼자 사시는 박모(81) 할머니댁을 방문, 평소 드시고 싶어하던 사골 등을 준비해 전달했다.